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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의회  Daejeon Seo-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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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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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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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정책 제안 봇물 대전서구의회 2021-06-07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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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1차 정례회 본회의서 12명의원 지역 현안 .정책 제안
대전 서구의회 2021년도 제1차 정례회가 개회된 가운데 12명의 의원이 건의안과 5분 발언을 통해 정책 제안에 나섰다.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은 7일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대전시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진입로 정비 촉구 건의안’을 통해 “지역주민의 힐링 체험 공간 ‘노루벌적십자생태원’진입도로가 협소해 이용시 교통불편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우려 된다”며 “생태관광의 메카로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갑천 국가하천 정비사업(제방신설)을 조속 추진하고 진입도로 협소 해소를 위한 보안책 및 관계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김영미·김동성의원은 ‘주민세 균등분 자치구세 전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특·광역시세인 주민세 개인분을 자치구세로 전환하여 자치구의 취약한 자체재원을 확충하고, 자치구 중심의 세제기반 확대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 강화를 이루어야 한다”건의했다.
이한영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방치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보급·이용의 급격한 확산으로 전동킥보드의 무단 방치로 인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안전을 위해하고 있다”며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강노산 의원은 ‘안전속도 5030정책 보완 촉구 건의안’을 통해 “‘안전속도 5030’정책의 전면 시행은 교통흐름을 저해한다는 의견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의 대립으로 국민의 공감대 형성이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제도의 적극적인 보완조치가 필요하다”강조했다.
조규식·서지원 의원 또한 대표 발의한 ‘대전시 서구 장애인 실업팀 창단 촉구 건의안’을 통해 “서구는 대전지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여 장애인 선수가 비장애인 선수보다 각종 경기 및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해왔다”고 밝히고 “장애인 체육인들이 소속팀이 생겨 좋은 직장과 좋은 훈련 환경에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구 장애인 실업팀을 창단해 달라 ”촉구했다.
정능호 의원은 ‘남선근린공원 유아숲 체험원 조성 건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에서 “남선근린공원은 일구 밀집지역인 둔산동과 탄방동 생활권에 위치하며 서구에서 2번째로 면적이 큰 공원으로, 300대 이상의 차량 수용이 가능하고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도시공원”이라며“도시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인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윤준상 의원을 비롯해 전명자·신혜영·김동성·최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평촌 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에 따른 서구청의 주도적 역할 촉구를 비롯해 ▲AAC존 설치 촉구에 이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구실현▲오령실내테니스장의 효율적 운영과 서구 실내체육시설 확충 및 다변화▲ 서구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개선등 구정 전반에 걸쳐 정책제안에 나섰다.
이날 서구의회는 각 의원들이 발의한 6개 건의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