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Daejeon Seo-gu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유튜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통합검색

맨위로 이동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 의정

홈 > 의회소식 > 의정포토갤러리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의정포토갤러리

의정포토갤러리 보기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으로 구분
서구의회,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 중단 및 차별 금지 촉구 결의안' 채택 대전서구의회 2021-06-21 163
첨부파일
서구의회는 지난 21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혜영의원이 발의한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 중단 및 차별 금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유엔이 1966년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지정 이후 55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인종차별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로 중국 우한이 지목되면서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위험 수위에 와 있는 가운데, 서구의회가 채택한 이번 결의안는 ▲ 최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일고 있는 인종차별과 증오범죄를 규탄하고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과 혐오, 폭력을 멈출 것 ▲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미국 측에 우리 교민의 안전 보호와 재발방지 촉구 ▲ 대한민국 국회와 정부가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와 인종차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적극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면서 “ 현재의 인종차별과 증오범죄에 단호히 대처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만들지 말아야 하며,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증오 범죄가 더 이상 번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