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서구의회 2018-09-19 1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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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결산 승인안·2018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 등 38건 처리 -
서구의회는 제245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첫날인 5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경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갈마2동 상촌어린이공원 인근지역 경로당 신축’ 건의안, 손도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마사회 대전 마권장외발매소 조기 전면 폐쇄 촉구’ 건의안, 이한영 이선용 의원이 공동발의한 ‘월평동 황실네거리 주변 주말시간제 주차 허용구간 설치’ 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6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2018년도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이선용 김창관 의원이 공동발의한 ‘대전광역시 서구 의회사무국 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했고, 마지막 날인 19일 본회의에서는 이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서구 주민자율방범대 초소내 냉난방기 설치’건의안, 박양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등노인복지관의 탁구장 등 시설 확충을 위한 증축’건의안, 정현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지역 중학교 조기 설립’건의안, 서다운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지역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명예획복 및 추모공원 조성촉구’건의안, 서지원 강노산 의원이 공동발의한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근절 대책 촉구’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김창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책임지는 의정 함께하는 서구의회를 목표로 제8대 의회에서는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세심하게 살펴줄 것”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피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누구나 살기 좋은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