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4회 임시회 폐회 대전서구의회 2021-07-12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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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례 17건, 동의안 3건, 자유발언 등 34건 처리 -
서구의회가 지난 12일 264회 서구의회 임시회 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서별 2021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계획 주요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중요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문제점 ·대안 등을 제시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전시 서구 지역혁신협의회 구성·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 전명자 의원의 주민자치 관련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 동의안, 2020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보고에 관한 의견 청취 등 모두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신혜영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확대, 서다운 의원은 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활용, 손도선 의원은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완공에 대비 구정 질문이 있었다. 또 이한영 의원은 대전시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윤준상 의원은 우명동 쓰레기 소각장 조성사업 중단, 정능호 의원은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 나대지 매입, 건물 증축 건립 등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선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의정활동에 성실히 함께 한 동료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 감사히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주민복리와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서구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폐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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