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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민원상담(국민신문고) 바로가기제 목 | 서구소식지에서 사라진 의회소식란과 회의규칙도 안 지키는 서구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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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 | 작성일 | 2014-08-06 | 조회수 | 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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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서는 인터넷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구민의 혈세로 매월 서구소식지를 발생하고 있다.
2014년 8열호가 제 188 호이니까 벌써 발행 17년째를 맞이했다. 그 16년 중 12년을 본인은 지켜 봤으니 서구소식지에 관한 다양한 스토리를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이번 8월호에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다. 서구소식지의 3면은 언제나 의회소식란으로 편집되었고 50만 서구민에게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소식을 전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제188호,8월호 3면에서 의회소식란이 사라졌다. 서구의원이 서구의회 회의규칙도 안 지키고 파행이 한달 이상 거듭되고 있으니 집행부 서구소식 담당자가 의회소식 게재을 위해 대화할 창구가 없어서라고 변명하겠지만 그건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 의회관련 용어 설명이라든지 의회 청원절차 라든지 의원 프로필이라든지 하는 정보로 대신 할 수도 있었겠다. 집행부가 의도적으로 의회를 무시한건 아니겠지만 서구의원 의정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보기가 민망할 따름이다. 이 모두는 자업자득일 것이다. 서구의원이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서구의회 회의규칙을 지켜서 의장단을 구성하면 간단한 것을 정치공세와 아집으로 거짓말하여 구민을 현혹시키고, 거짓말을 변명하려니 말이 길어지고, 또 위선으로 자신들을 옹호하는 모습을 대전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하루빨리 서구의원들은 정파를 떠나서 서구의회 회의규칙을 지켜서 의장단을 구성하여 의회 정상화를 기하길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