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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의회  Daejeon Seo-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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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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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무소속 선배의원이 바라보는 서구의회 파행의 진실.
작성자 구** 작성일 2014-08-06 조회수 558
첨부파일
서구의회 파행의 진실

1.서구의원이 서구의회 회의;규칙을 안 지켰다.
-새정치의 류명현의원이 의장선출을 위한 3차 결선투표에서 끝까지 투표를 마치지 않고 패배를 의식하고 ,
3차 결선투표 개시이후,의장후보직을 사퇴하고
또 새정치의 임시의장 최치상의원은 회의규칙에도 없는 의장선거 무효와 재공고 재투표를 선언했다.
- 한마디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의장투표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억지 논리로 아집을 부리고 있어서 파행은 지속되고 있다.
2. 의장직무대행 즉 임시의장 자격이 없는 최치상 의원이 의장석에 계속 앉아서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한 회의규칙을 무시한 불법적인 회의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참여 할리 없다.
이제 부타라도 서구의원은 서구의회 회의규칙을 지켜라.


다음은 신문기사이다.

정치 일반
대전 서구의회 파행 '한 달'‥주민들 '부글'
2014-08-06 19:49
대전CBS 김정남 기자메일보내기

여야 자리싸움 속 '세비반납 촉구' 등 직접행동 나서

의장 자리를 둘러싸고 촉발된 대전 서구의회 파행이 어느덧 한 달을 바라보고 있다.

거듭되는 파행에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의회 정상화를 위한 '직접행동'에 나선 상태다.

서구의회는 6일 오전 제 21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과 무소속 손혜미 의원의 불참으로 회의는 시작하자마자 정회됐다.

벌써 한 달째 반복되고 있는 풍경이다.

시작은 지난달 1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11석, 새누리당은 9석을 각각 차지했다. 하지만 의장선거 직전 새정치연합 소속 손혜미 의원이 돌연 탈당, 새누리당에 손을 들어주면서 의장 선출은 10대 10으로 평행선을 달리게 됐다.

마지막 결선투표에서도 동률이 나올 경우 나이순에 따라 새누리당 이한영 의원이 의장이 될 상황에 놓이자, 새정치연합 류명현 의원은 결선투표를 앞두고 의장 후보에서 사퇴했다. 이후 의원들의 등원 거부 등으로 지금껏 제대로 된 회의 한 번 열지 못했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후보자가 중도 사퇴하면 재공고 절차를 통해 의장선거를 다시 치러야 한다는 주장을, 새누리당 의원들은 후보가 사퇴해 1명만 남았을 경우 남은 후보가 의장이 돼야한다는 주장을 각각 내놓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법원에 '서구의회 의장 재선거 무효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갈등이 법적다툼으로까지 번지면서 의회 정상화가 언제 이뤄질 수 있을진 미지수다.

커지는 비난의 목소리에도 귀를 막은 의원들.

결국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서구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여온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이날도 여야 의원들이 원구성에 실패하자 압박 수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주민 30여 명은 '서구의원 세비반납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지난 5일부터 서명운동에 들어간 상태다.

이들은 세비반납은 물론, 기초의원의 정당활동 금지, 나아가 기초의회 폐지까지 요구하고 있는데 서명운동 하루 만에 1,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춘구 세비반납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일반 근로자들에게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라는 게 있는데, 파행을 제대로 된 노동으로 볼 수는 없지 않느냐"며 "국민의 세금으로 받는 세비는 반납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한 달 동안 '싸움'만 한 서구의원들에게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등 1인당 337만 원씩, 모두 6,750만 원의 세비가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