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한 체험 행사 서구의회 2013-04-09 4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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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광장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안대를 끼우고 지팡이를 짚으며 더듬더듬 걸어가고 있다. 지나는 사람마다 신기하다는 듯 발걸음을 멈추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4월 9일 박환용 서구청장, 고경근 서구의회 의장과 서구의회 의원들은 서구장애인협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폭을 넓히기 위해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저마다 검은 안대를 착용하고 지팡이에 의지 한채 서구청을 출발 둔산2동 주민센터까지 20여분의 시간을 걸으며 이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했다. 걷는내내 가로수에 부딛히고 보도블럭 경계석에서 몸의 중심을 잃기도 하면서 서로 함박을 웃음을 지어 보였지만 이마엔 땀방울이 맺혀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이 녹녹치 않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환용 서구청장과 고경근 서구의회 의장은 체험행사를 마친 자리에서 걷는 내내 연속되는 긴장과 공포감도 느꼈다고 소회한 뒤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관심이 절실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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