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설위원회, 들말어린이공원과 느리울근린공원 현장방문 대전서구의회 2024-09-06 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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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용준)는 9월 6일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 구정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서구의 주요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 이번 현장방문은 들말어린이공원과 느리울근린공원 두 곳에서 이루어졌으며, 두 곳 모두 서구 주민의 여가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이날 도시건설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약 15명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보고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공원 조성 사업의 성과와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들말어린이공원은 서구 가장동 405번지에 위치하며, 2024년 5월부터 8월까지 7억 원의 사업비로 공사를 진행하여 바닥분수 설치, 산책로 조성과 수목 정비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위원회는 현장 방문에서 공원 조성 후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와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습니다. ○ 느리울근린공원은 서구 관저동 1419번지에 위치한 공원으로,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의 사업 기간 동안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놀이기구 4종, 운동기구 11종, 황토볼 걷기 체험장과 파고라 2개 등 다양한 놀이·운동 시설을 설치했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이러한 시설들이 주민들에게 잘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공원의 유지·보수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 박용준 위원장은 “서구의 주요 공원들이 주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